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야마 슌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2032.jpg|width=100%]]}}} || 38세. 3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오키나와의 나팔꽃으로 돌아온 [[키류 카즈마]]가 [[사와무라 하루카]]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아키야마 슌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이 때 연락이 닿지 않은 탓에 키류가 다시금 [[카무로쵸]]로 돌아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카무로쵸에서 그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키류의 앞에 노숙자의 행색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오프닝에서 있었던 아세아 거리의 화재사건 이후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중국계 마피아 '제왕회'에게 쫒기는 몸이 되는 바람에 비서인 하나를 돌려보낸 뒤 스카이 파이낸스의 문을 닫고 노숙자 모습으로 지내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에 원래 입던 정장으로 갈아입고 하루카의 행방을 쫒는 키류에게 조력하게 된다. 다행히 다테 마코토의 도움으로 하루카가 사고를 당해 카무로쵸의 병원에 입원해있고 그녀에게 하루토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단 사실이 밝혀진 직후, 하루토가 고아원에 보내질 위기에 놓이자 그 과정에서 아이를 데려가려는 키류와 갈등을 빚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uh5FIBwnI|결국 한바탕 쌈박질을 벌인 후]][* 사실 싸움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게 아키야마는 싸움 도중 키류를 말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딱히 공격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싸움이 끝난후에도 아키야마는 당신을 상대로 어떻게 전력으로 싸우냐고 말했다.][* 하지만 [[용과 같이 4]]에서 [[타니무라 마사요시|타니무라]]와 2vs1로 싸워도 진 걸 감안하면 제대로 싸워도 결과는 같았을지도 모른다.] 키류에게 두들겨 맞고서야[* 가끔 전투중에 두 팔을 앞으로 내밀며 멈추라는 듯이 자세를 취하고 진정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체력이 반피가 되면 QTE가 나오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키류가 아키야마한테 '''[[코마키류 호랑이 떨구기|호랑이 떨구기]]'''를 사용한다.] 키류가 하루토를 데려가는 것을 묵인해준다. 이후에 하루토의 친부로 추정되는 타츠가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카무로쵸로 돌아온 키류가 타츠가와가 살해된 이유를 밝히고자 제왕회와 접촉하려 시도하자 그를 도와 그가 아세아 거리에서 제왕회의 수장 로우와 만나는 것을 돕는다. 그 후로 다테와 함께 하루카와 하루토를 숨길 곳을 수색하는 것은 물론 이와미 조선의 사장 [[이와미 츠네오]]와 동성회의 회장 대행 스가이 카츠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히로세 일가의 조직원들과 카무로쵸에 복귀한 키류가 스가이의 사무소가 있는 밀레니엄 타워를 습격하기로 하자 합류할 것을 자청. 키류가 밀레니엄 타워에서 동성회 조직원들을 작살내는 것을 지원한다. 하지만 밀레니엄 타워에서 기다린 것은 스가이가 아닌 [[소메야 타쿠미|소메야]]였고 소메야가 키류와의 격투 끝에 자신의 아내인 키요미를 살리기 위해 자살을 선택하자 멘탈이 반쯤 나가 자신의 신념을 깨고 스가이와 츠네오를 죽일 결심[* 실제로 키류는 스가이와 츠네오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생각이었다.]을 품은 키류에게 말한다. > 아키야마 슌: "...밀레니엄 타워에서 스가이를 만났다면 키류씨는 녀석을 어쩌실 생각이었습니까? (그가 말이 없자) 잠시 생각해보니 이상하더군요. 녀석은 키류씨를 죽이려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드는 것쯤은 아랑곳않고 아무렇지 않게 죽여버릴 녀석들입니다. 즉, 대화가 통할 상대가 아니죠. 그래서 어쩌면 키류씨는 스가이와 이와미 츠네오를 죽이려했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사실 이 점은 죽은 소메야도 지적했던 점이기도 하다. 처음에 자신에게 스가이의 위치를 불라며 대화하고 싶다는 말을 키류에게 들었을 때 자신도 스가이와 츠네오가 더럽기 짝이 없는 면모가 서로 1, 2위를 다툴 성격임을 잘 알고 있는 편이라 긴가민가하다 확신을 하게 되면서 불살주의를 고수하는 키류가 살인을 목적으로 삼는 것에 놀랐을 정도.] > [[우사미 유타]]: "...네?" > 아키야마 슌: "아닙니까? (잠시 침묵 후) 만약 도지마의 용이 살인에 손을 댄다면 카무로쵸는 더 이상 당신을 보스로써 인정하지 않게 됩니다." > 키류 카즈마: "나를 과대평가하는 것은 이제 그만해라. 나는 카무로쵸는 둘째치고 내 주변 사람들마저도 지키지 못하는 일개 퇴물 야쿠자일뿐이다." > 아키야마 슌: "뭐라 하셔도 당신을 포기할 마음은 없습니다. 이와미 츠네오와 스가이가 카무로쵸를 장악하면 이 거리는 생명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거리에는 당신이라는 버팀목이 필요합니다. 그만큼의 역사를 당신이 이 카무로쵸 거리에 새겨왔으니까요. 저는 이미 한번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카무로쵸에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만약 당신의 그 손을 더럽힐 생각이라면 언제든지 제 손을 사용해주십시오.'''" > ----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용과 같이 6]] 최종장 中 이후로 키류와 나구모가 히로시마 오노미치에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 싸움을 돌입하기 직전, 또 다시 노숙자 복장을 입은 상태에서 음식과 음료가 들어가 있는 비닐봉투를 들고 지하도의 은신처에 들어가자마자 유타가 없는 것을 보다가 미니 TV에서 히로시마의 오노미치에서 이와미 조선이 나오는 뉴스를 보는 것으로 잠깐 나온다.[* 이 때, 유타는 정황상 아키야마와 같이 하수도에서 몸을 숨기다가 TV에서 히로시마 및 이와미 조선소와 관련된 뉴스를 보자마자 서둘러 흩어진 마츠나가와 타가시라랑 합류하여 키류와 나구모가 있는 히로시마 오노미치에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 직후 엔딩에서는 모든 사건이 해결됐는지 뉴 세레나에서 [[다테 마코토]]를 만나 다시 스카이 파이낸스를 개업하게 되었다고 인사차 들리게 되었다. 술을 마시고 있는 다테에게 키류의 죽음을 확인했냐고 묻는데, 다테는 키류가 피붙이가 없는 만큼 자신이 경찰이자 오랜 지인으로서 입회해 시신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키야마는 언젠가 다테가 진실된 대답을 해줄 때 다시 답을 듣겠다고하며 가게를 빠져 나간다. 이걸 보면 아키야마는 키류가 사실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7편에서 마지마와 사에지마가 키류와 재회할 때 반응을 보면 이들도 심증적으로는 키류가 살아있음을 파악하고 있었다. 즉, 키류의 가까운 지인들은 키류가 진짜로 죽었다고 믿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